청송소방서는 17일 소방 안전 분야 민·관 협력 기틀을 다지기 위해 청송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청송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강변 건설 대표 한광수 회장을 비롯한 기존회원 15명, 그리고 이번에 신규 입회자 3명(대한설비공사 이사 이승열, 우진건설 대표 우정훈, 문향카페 대표 장문향)을 더해 총 18명으로 구성된다.이번 소방안전협의회 위촉식 및 간담회는 ▷신임 회원 위촉패 수여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방안 ▷봄철 화재예방 대책 추진 ▷협의회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소방안전협의회 회장 강변 건설 대표 한광수는 “새로 오신 3명의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청송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운영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방서와 우리 협의회가 잘 협업하여, 지역의 소방 안전을 위해 제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아울러 문정환 청송소방서장은“청송군 소방안전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협의회원들게 감사 드린다”며 민·관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 전달 기능 강화로 지역사회 안전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병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