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우창동 통장협의회 및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에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에 서명하며 뜻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인 문화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가기 위한 운동이다.정명숙 우창동장은 “저출생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우리 지역은 매월 25명 내외로 아동이 출생하는데,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데 함께 힘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동참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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