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관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양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주요 도로변과 인도를 중점적으로 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황금시장과 공용 화장실 부근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김천을 찾는 방문객 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김태철 양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도민체전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많으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환경정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진태술 양금동장은 “김천에서 12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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