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경찰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사읍 강정보 디아크 YES키즈존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좌석 안전띠착용 일상화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 활동은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시 사망의 위험성이 높아 직접적인 안전의식 전파를 위해 <타면 ‘착’, 안전도 ‘착’> 이라는 전좌석 안전띠 착용 슬로건을 내세웠다.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부모들 모두 차량 탑승 후, 전좌석 안전띠를 매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겠다며 적극 답해주었다.달성경찰서장(안문기)은 “교통사고 발생시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안전벨트이며, 앞으로 안전띠 착용이 습관화될 때까지 단속과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달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안전띠 미착용 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단속과 나아가 운전자뿐만 아니라 어린이 등 동승자 안전띠 착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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