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실도로 인프라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과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4년간 국비 총 99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실도로 인프라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사업’은 대구시가 보유한 자율주행 인프라(158km 실증도로, 자율주행융합지원센터)를 활용해 단일 기업이 해결하기 힘든 기술적 한계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지역 기업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국비 99억 원과 시비 47억 원을 포함해 4년간 총 146억 원 규모로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하며,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기업지원센터*’ 구축과 자율주행 부품·서비스의 데이터 수집·모니터링 및 검증·분석을 위한 핵심장비 4종을 도입한다. 특히, 센터구축 및 장비구축에 대부분의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의 산업 기반 구축 사업과는 달리, 이번 사업은 기업 지원 비중이 사업비의 50% 이상 차지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한 기업에 효과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이 가능하다.황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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