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89.7% 운영 만족`경북형 늘봄학교`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1일부터 2주간 진행한 `경북형 늘봄학교`에 대한 온라인 만족도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는 학생 3142명과 학부모 1만3745명이 참여했다.조사 결과 학생의 88.4%, 학부모의 89.7%가 늘봄학교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늘봄학교는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 프로그램을 통합·개선한 단일체제의 종합 교육 모델이다.정규 수업 이후 다양한 지역 교육자원과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경북형 늘봄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선택형 돌봄 및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1~2학년 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매일 2시간 무상 제공되며, 놀이와 체험 중심 활동으로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늘봄학교를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도민과 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따뜻한 경북형 늘봄학교를 만들고자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원을 늘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