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희 영덕복지재단 팀장 행복기동대의 필요성과 지역사회 내 역할 강조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한 ‘행복기동대 권역별 교육’을 4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은 8월 28일 예천을 시작으로, 영덕(8월 29일), 구미(9월 3일), 영천(9월 4일)까지 총 4개 권역에서 열렸으며, 도내 22개 시·군에서 600여 명의 행복기동대원 및 업무담당자가 참여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 위험군과 사회적 고립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형 인적 안전망 조직으로, 각 시·군별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개념 이해 △고립가구 발굴 및 대응 절차 △위기 상황 대처 방법 △행복기동대 활동 윤리 등으로 구성됐다.실무 중심의 사례 기반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김애희 영덕복지재단 팀장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개념과 현황을 중심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행복기동대의 필요성과 지역사회 내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대원들이 자신의 활동이 지역 안전망 강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끌었다.권영문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행복기동대는 지역사회에서 고독사를 예방하고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의 인적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교육이 대원들에게 사명감을 되새기고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는 “행복기동대는 단순한 봉사단체가 아닌, 고독사라는 사회적 문제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이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도는 이번 교육이 대원들에게 행복기동대 활동의 의미와 필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하고, 고립가구 지원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현장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교육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행복재단 경북도사회적고립예방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됐다.<기사제공=대구광역일보 장완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