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금호이웃사촌마을 청년 창업기업 기찬보일러㈜(대표 김유준)가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물 미립자 선풍기 12대(39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역의 폭염 취약계층과 공공시설 이용자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풍기 12대 중 10대는 농기계임대사업소 5개소에, 2대는 게이트볼협회에 설치됐다.특히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대가성이나 조건 없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뤄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기찬보일러㈜는 지난해 금호이웃사촌마을 청년 창업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농업용 습식 온풍기를 스마트팜 설비와 연동해 자체 변온제어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농업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금호이웃사촌마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현지 법인과 약 3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몽골에서는 한국식 4계절 비닐하우스와 온풍기 보급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기찬보일러㈜는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무기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대형 보일러 대비 건설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개별 난방시스템을 적용해 고장 발생 시 전체 영업 중단 없이 일부만 정지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장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 전략으로 시장 내 신뢰를 확보하며, 청년 창업기업의 모범적인 성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김경욱 이사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