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영덕군협회장기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대히 막내려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막 내렸다.어르신 신체·정신 건강은 물론 지역 사회 건전한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있다.게이트볼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과 사회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운동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우애와 소통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김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대회는 지난 10일 달산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은 많은 내빈이 참석, 참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총 1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 조별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다.치열한 본선 경기에서 오촌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준우승 팔각, 영해와 지품이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각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참가자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응원과 박수를 이끌었다.대회는 영덕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했다.▣게이트볼게이트볼은 T자 모양의 막대기로 공을 쳐서 경기장 안의 게이트 3개를 통과시킨 뒤 골폴에 맞히는 구기 종목이다.1947년 일본에서 크로케를 바탕으로 발전한 스포츠다. 각 팀은 5명씩 30분 동안 번갈아 가며 경기를 한다.1명이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5점을 얻는다. 게이트를 통과할 때마다 한 번 더 칠 수 있고, 양 팀이 30분 내에 경기를 마치지 못하면 그때까지 얻은 점수로 승패를 가린다. 게이트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라인 밖으로 나가면 아웃 처리되며, 아웃된 공은 다시 시작해야 한다. ▣게이트볼 운동 효과게이트볼은 관절에 부담이 적고, 전략적 사고와 팀워크가 필요해 노년층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장이나 폐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육과 관절을 골고루 사용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치매 예방과 우울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전국적으로 게이트볼장이 많이 설치돼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국민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 게이트볼은 실내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경기장 규격은 가로 20m, 세로 15m, 게이트는 높이 20cm, 폭 24cm, 골폴은 20cm이다.대한게이트볼협회 등 공식 단체가 있다.전국 단위 대회도 활발히 열리고 있다. <기사제공=대구광역일보 전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