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만촌3동과 자매결연 도시인 영천시 화산면(면장 김선미)은 지난 25일 삼정그린코아에듀파크 아파트 단지 내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이번 장터에서는 화산면을 대표하는 샤인머스켓이 2kg(1만 2천 원), 4kg(2만 원) 단위로 약 100상자가 판매됐다. 선주문과 현장 판매가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만촌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길)도 참여해 지역 주민과 교류했으며 화산면 포도작목반 농가도 직접 나서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만촌3동과 화산면은 2023년 7월 26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상호 1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이러한 꾸준한 교류의 결실로, 두 지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터 운영을 통해 판매 품목과 농가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문해명 만촌3동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가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화산면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황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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