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11월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5 군위가족愛 공연채움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720여 명이 참석한다. ‘군위가족愛 공연채움’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주회는 군위 거점학교 중심의 교육활동 다양화를 위한 학교 간 연합팀의 성과를 선보인다. 초등 연합팀(대구군위초, 대구부계초, 효령분교장)과 중등 연합팀(군위중, 부계중)은 지난 5월부터 거점학교에 모여 함께 연습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연주회는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과 중등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무대를 꾸민다. 초등부는 ▲대구부계초 밴드부 ‘가을아침’, ‘Smoke on the water’, ▲효령분교장 오케스트라 ‘블루마치’, ‘하와이파이브’, ▲군위초 오케스트라 ‘미키마우스 마치’, 독창 ‘나의 소원’, ▲초등 연합 오케스트라 ‘Korea Folk Rhapsody’ 합주 등 다채로운 곡목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중등부는 ▲군위중 오케스트라 ‘김광석 메들리’, ▲부계중 오케스트라 ‘The Avengers OST’ 합주로 청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들려준다. 특히 ▲중등 연합 오케스트라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주하며 학생들의 하나 된 하모니와 웅장한 스케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합동연주회는 군위거점학교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배양하고, 군위거점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술교육 공동체를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