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박노균 기자]경찰이 경북 성주군 소속 공무원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5일 성주군청 및 면사무소 등 소속 공무원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 했다. 해당 공무원들은 지난 6∼8월 성주 관내 3개 면사무소가 주최한 주민 간담회에서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현직 지자체장의 업적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들과 관내 면장 3명과 과장 1명 등 총 4명을 지난 9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완료해 포렌식 등 위반 혐의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며 "상세한 사항은 조사 중이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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