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희망 콘서트 전석 매진 열풍죠이풀어린이합창단 송년음악회 큰 감동3회 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 뜻깊은 자리산불 대재앙으로 고통받은 영덕군민에게 희망의 감동을 선사한 각종 공연이 성대하게 열렸다.대형 산불로 큰 아픔을 겪은 영덕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생활 터전 재건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포레스텔라와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 영덕 죠이풀어린이합창단의 2025 송년 음악회는 감동을 줬다.무엇보다 (재)영덕복지재단이 마련한 ‘제3회 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는 뜻깊은 자리였다.▣포레스텔라 희망 콘서트지난 11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은 열광의 도가니 였다.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로 공동체 회복에 한 몫 햇다.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는 크로스오버 남성 사중창단 ‘포레스텔라’의 영덕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 전석 매진 열풍을 가졌왔다.공연 당일 이른 시각부터 관객들이 모였고, 노쇼(오기로 한 사람이 예약이나 약속을 취소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는 일) 없이 대극장 688석을 가득 메웠다. 공연은 영덕의 명소, 사람들을 담은 영상 메시지로 포문을 열렸다. 배두훈, 조민규,강형호,고우림 네 사람이 오프닝곡 ‘Dell′amore Non Si Sa’를 부르며 시작됐다. 이날 △달하 노피곰 도다샤 △Hijo De La Luna △신라의 달밤 △보헤미안 랩소디 등 팝과 영화음악, 트로트까지 국내외 12곡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관객들은 숨죽인 채 남성 사중창의 완벽한 하모니에 몰입했다.포레스텔라 특유의 폭넓은 음역과 감성적 해석이 더해진 무대에 박수 갈채가 터졌다.가수가 직접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소통하고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했다. 영덕 뿐 아니라 울진군민 50명을 특별 초청해 함께 즐겼던 이번 공연은 관객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한 곡 한 곡이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처럼 감미롭고 아름다웠다. 영덕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포레스텔라의 무대를 직접 보았다는 것이 놀랍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군민들이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를 받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내년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고급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공연은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최했다.▣제3회 기부자 감사의 날(재)영덕복지재단이 마련한 ‘제3회 기부자 감사의 날 행사’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했다.행사는 지난 16일 영덕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열렸다.행사는 나눔을 실천하고 후원에 앞장서 온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활동 보고 순으로 이뤄졌다.유공자 표창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박원규 영덕아산병원장과 장명진 메타세콰이어 대표가 영덕군수 감사패를 받았다.지속적인 나눔에 참여한 박재선 오션비치 대표는 영덕군의장 감사패를 받았다.박전선 베스트일레븐 대표, 신상헌 강구농협 조합장,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이중재 미주정밀 대표, 권재득 벽진산업 권재득 대표는 영덕복지재단 이사장 표창패를 받았다.연간 활동 보고에는 올 한 해 후원금이 산불 이재민 지원 사용 내역과 관내 취약계층 가족여행 지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 재단의 주요 사업 결과가 공유됐다.김명용 이사장은 “재단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영덕복지재단은 재해복구 관련 기탁사업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지원 △지역사회 협력사업 △교육사업 △고독사·사회적고립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기탁·기부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복지 증진에 한 몫 하고 있다.▣2025 송년 음악회 죠이풀어린이합창단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18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올해 송년 음악회를 열었다.행사는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을 초청,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음악회는 죠이풀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작으로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앙상블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음악의 순수한 감동을 전했다.색소폰,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와 보컬로 구성된 골든세션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영덕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빛낼 아이들의 무대를 통해 지역공동체가 한 해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해를 향한 희망과 용기를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군은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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