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중·고는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날 아침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행사는 학년 말 학생들의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음악회는 오전 8~8시 30분까지 중앙 현관에서 열렸다.학생들의 피아노 연주와 교사의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마지막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사탕 선물과 메시지 카드가 제공, 음악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학교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토존(전망이 좋은 곳이나 특정 대상을 향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 운영, 학생들이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영해고 홍상규 교장은 “음악회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으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차례표를 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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