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020년 태풍으로 큰 피해가 난 경북 경주 감포항의 복구공사가 끝났다고 14일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021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465억원을 들여 경주 감포항 태풍 피해 복구공사를 했다.   감포항은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배후부지 상가와 주택이 침수됐고 친수공간이 심하게 파손됐다.   이에 포항해수청은 바다와 땅이 닿은 호안을 보강하고 배수로를 신설했으며 친수공간에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조명등이나 조경시설을 설치했다. 또 친수공간 전면에 파도 힘을 떨어뜨리는 방파제인 이안제를 340m 규모로 설치하고 기존 북방파제 105m 구간을 보강했다.이재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단순 복구를 넘어 감포항이 동해안을 대표하는 국가 어항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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