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19일 선남면 명포리 이승식 농가의 참외 출하를 시작으로 2026년 명품 성주 참외 수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첫 출하를 시작한 선남면 명포1리 이승식 농가는 지난해 10월 12일 시설하우스 20동 규모에 참외를 접목·정식해 정성껏 재배해 왔으며, 첫 수확으로 참외 20박스(1박스당 10kg)를 생산했다.
수확된 참외는 관내 공판장을 통해 출하되며, 선남면 황금빛 참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선남면은 현재 749농가가 약 735ha에 달하는 면적에서 참외를 재배하고 있는 성주군 대표 참외 주산지다. 농가들의 오랜 재배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연중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재배 기술 교육과 농업경영인 육성을 통해 고품질 참외 생산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시설 재배 기술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참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참외 출하 농가를 방문한 조익현 선남면장은 “오늘 출하된 참외가 선남면 참외 농가 전체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좋은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외 재배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현장 중심의 농정 추진을 통해 성주군 참외 조수입 7천억 원 조기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과 선남면은 참외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재배 기술 지도, 병해충 방제 지원, 유통 활성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성주 참외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