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2026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가졌다.회의는 지난 23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는데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했다.김광열(사진·영덕군수) 공동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 사회보장 정책과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그는 “현장과 밀착해 있는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이 삶이 실제로 나아질 수 있는 실효적인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회의에는 협의체의 올해 운영계획과 예산 보고, 지난해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심의, 대표협의체 부민간위원장 선출 등의 안건이 차례로 논의됐다. 지난해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한 결과 사업별 성과 목표 달성률이 평균 97.1%로 지난해에 비해 5.5% 향상됐다.대형 산불이라는 악재를 극복한 성과로 풀이된다.주요 추진 내용은 △일자리센터 기능 강화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행복경로당 운영 △고독사 예방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찾아가는 여가문화 교실 △주민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 확대 △아동·노인·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이 꼽혔다.실무협의체 심의에서 목재 놀이체험장 이용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여가문화 교실 운영, 주민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등 3개 사업이 지난해 우수사업으로 선정,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성과로 평가받았다.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행정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무엇보다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포용적 복지 실현에 힘쓴다.전병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