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과 여성소망센터가 여성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달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 지원체계 구축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사회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여성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 이용자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여성장애인 발굴 및 의뢰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통합사례관리 협력 △임신·출산·양육 관련 사업 연계 △여성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적극 협력한다.   사례관리 과정에서 기관 간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 이용자 의뢰와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한다.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는 통합사례회의를 공동 운영하는 등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이영석 관장은 “여성장애인과 가족들의 다양한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문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으로 보다 촘촘한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주 센터장도 “지역사회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가족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은 여성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 여성소망센터는 여성과 가족을 위한 상담 및 회복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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