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고등학교(교장 홍창진) 조정부가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시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2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2학년 김도현 학생이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둘째 날에는 ▲2학년 김강후 학생과 3학년 오현우 학생이 중량급 더블스컬과 무타페어에서 각각 우승하며 총 3개 종목 정상에 올라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회 첫째 날 열린 경량급 싱글스컬 경기에서는 2학년 김도현 학생이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쟁 선수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도현 학생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페이스 조절로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첫 승전보를 알렸다. 둘째 날에는 2학년 김강후 학생과 3학년 오현우 학생이 호흡을 맞춘 중량급 더블스컬에서 완성도 높은 팀워크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무타페어 경기에서도 두 선수는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두 종목을 석권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지도,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다. 개인 기량이 중요한 싱글스컬과 두 선수의 완벽한 호흡이 요구되는 더블스컬, 무타페어까지 서로 다른 경기 특성을 가진 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성서고 조정부의 뛰어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소 성서고 조정부는 기초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고,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전국대회를 준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졌으며, 학교 체육의 우수성과 조정부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홍창진 교장은 “그동안 선수들과 지도교사의 지속적인 훈련과 도전이 전국대회 종합 우승이라는 커다란 결실을 거두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자기주도적인 성서인 이라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운동 실력뿐 아니라 스포츠맨십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