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의회 김재겸 의장/사진=도순환 기자
13일 대구시 남구 제 10대 남구의회 김재겸 의장과 대구광역일보의 의장단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제10대 남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과 전반기 의장으로써 14만 남구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보다 의장으로 선택해 주신것은 개인 한사람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제10대 남구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어 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재겸 의장은 "저는 앞으로 협치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서로 다른 의견도 충분히 존중하면서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 함께 논의하고 함게 해결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어떤 의장이 되고 싶은가요 에 대해서..
저는 항상 ‘기산심해(氣山心海)’ 라는 말을 늘 마음에 새겨두고 있습니다. 기운은 산처럼 든든하고 ,마음은 바다처럼 넓게 가지자는 뜻입니다.
의장으로서도 넓은 마음으로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존중하고,집행부와도 건전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구민만 바라보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협치를 강조하시는데 어떻게 실천 할까요?....
이에,김의장은 "협치는 말로 되는게 아니라 경청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로지 먼저 듣겠습니다 라고 했다.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집행부의 의견도 듣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그렇게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가장좋은 해답을 찾는것이 협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의장님이 앞으로 의정활동에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리더십은 ?..
저는 리더십은 "앞에서 끌고 가는것이 아니라 함께 끌고 가는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의장은 의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속에서 더 좋은 정책이 나온다고 믿는다`고 했다.
남구의 주요 현안 및 남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가 있다면?..
남구는 지금 인구 감소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 정착 정책과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가장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청년이 머물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남구의 미래도 있습니다.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 미래교육지구 사업 등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회에서 꼼꼼히 살펴 보겠습니다.
아울러 캠프조지 후적지 개발은 남구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정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 과정을 점검 하겠다고 했다.
의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제 의정할동의 포부는 거창한 성과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구민 한분 한 분이 의회를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의회는,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를 해결 하는 기관인 만큼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저는 ‘기산심해(氣山心海)’의 마음으로 원칙은 귿게 지키되 사람은 넓게 품고 협치와 소통을 통해 구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구의 미래는 의회나 집행부만의 힘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더해질 때 더욱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남구의회는 언제나 구민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더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협치는 선택이 아니라 구민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구민만 바라보며 함게 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