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지연)와 협업해 폭염과 미세먼지에 취약한 주민 및 아동시설 등 총 80개소에 대해 「찾아가는 에어컨 청소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에어컨 청소서비스」는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익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냉방기기 점검이 필요한 거동불편 주민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총 80개소를 대상으로 에어컨 내·외부 점검과 무상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센터는 청소용역 자활사업을 수행하는‘착착클린사업단’과 주민불편 해소를 돕는‘행복드림사업단’의 자활근로자를 선발해 에어컨 정비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서비스 대상자와 시설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남구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의지가 있는 조건부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근로 위탁받아 반찬, 카페, 외식, 세탁, 각종 제조업 등 23개 자활사업단(총 250여명)을 운영하며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내년 여름에는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경로당 등으로「찾아가는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착착클린 사업단의 한 참여자는“넉넉지 못한 형편이지만 자활사업을 통해 익힌 기술로 경제적 자립을 꿈꾸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재능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대구광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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