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교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의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한국어교육센터 「2026학년도 2학기 한국어 예비과정」 참여 학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대상자 발굴을 위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접수 기한을 7월 16일(목)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학생·학부모 대면 상담을 위한 방문 면담은 7월 24일(금)까지 진행된다.
한국어교육센터 2학기 위탁교육은 한국어 능력이 부족해 학교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이주배경학생 30명 이내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기간은 8월 28일(금)부터 12월 31일(목)까지 총 85일이며, 교육 장소는 한국어교육센터(구 신당중학교)이다.
센터의 교육과정은 1일 6시간의 몰입형 집중교육을 통해 짧은 기간 내에 유의미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큰 강점이다. 일상 소통부터 교과 학습 언어까지 단계적으로 습득하는 ‘생활·언어·교과’ 중심의 한국어 집중 교육 340차시와 언어 학습 피로도를 낮추고 학교생활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체험·놀이·스포츠·정보·미술·음악’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170차시가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