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구청장 이근수)은 제6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사전 행사로 개최한 ‘K-떡볶이 콘테스트’를 지난 7월 26일(일) 대구보건대학교 글로벌호텔조리학과 실습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콘테스트는 전국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떡볶이 레시피를 공모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9명의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 올라 90분간 열띤 현장 경연을 펼쳤다. 서울과 경기도 수원,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본선 진출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떡볶이 레시피를 선보이며 맛과 창의성, 기술력은 물론 상품성까지 갖춘 다양한 메뉴를 완성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본선 심사는 맛과 기술력, 완성도, 창의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단순히 맛있는 떡볶이를 넘어 실제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메뉴를 선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심사위원으로는 대구보건대학교 글로벌호텔조리학과 안홍 교수를 비롯해 BGF리테일(CU) 상품개발 담당자, 신세계백화점 F&B 델리 바이어, 세계적인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김관훈 대표, 떡볶이 전문 크리에이터 ‘떡볶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콘테스트의 권위와 공신력을 높였다. 이날 심사 결과 1등은 대구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북성로 석쇠불고기와 우동에서 영감을 받아 떡볶이로 재해석한 ‘북성로 우볶이’가 차지하였고, 2등은 쫄깃한 모양떡과 두부 모양 피쉬볼을 함께 넣어 색다른 식감과 재미를 더한 ‘떡만 잘먹더라’, 3등은 사각 어묵을 채 썰어 파채와 함께 뭉쳐 튀긴 토핑을 올린 ‘둥마떡(둥지마늘볶이)’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구광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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