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과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대구·경북 청년들이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2026 영호남 청년 교류사업–달빛동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대구·경북 청년 총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숙박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2026 영호남 청년 교류사업–달빛동행`은 5·18민주화운동과 2·28민주운동의 민주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영호남 청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연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7월 22일 대구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5‧18기념재단 사이 상호 교류 협약식이 체결되었고 오는 9월 5-6일 광주에서 영호남 청년교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2‧28과 5‧18기념식 상호방문 정도에 머물러 있던 상호교류에서 한 걸음 진전된 사업이라 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금남로, 전일빌딩245, 5·18민주광장 등 5·18민주화운동 주요 사적지를 답사하며 민주주의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역에서 일하고 살아가기–지방 청년의 기회와 미래’를 주제로 한 오픈토론회와 영호남 청년 친교행사, 지역 청년 예술가 문화공연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모집 기간은 2026년 7월 31일부터 8월 24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또는 대구·경북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만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기한 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와 세부 일정은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전 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5·18기념재단과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영호남 지역을 오가는 청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양 지역의 민주주의 정신을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