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전규영) 관악부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포항 전국 합주경연대회’에서 고등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탁월하게 학생들을 이끈 역량을 인정받아 지도교사(음악교사 배미정)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아픔을 겪었던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관악부는 4년의 공백기 이후 지난해 재창단해 1년 만에 전국합주경연대회 고등부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구농마고 관악부는 “Blue Sky”(Thoko Takagi), “The Witch and The Saint”(Steven Reineke)를 연주해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합주와 완성도 높은 연주력으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관악부 악장 김정헌 학생은 “무더운 여름방학 캠프 동안 82명의 단원 모두가 선생님의 지도 아래 서로 배려하며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다”라며, “이번 대상 수상은 우리 관악부 단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협동심이 만들어낸 최고의 결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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