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시민과 전문가, 대학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ESG 거버넌스를 운영하며, ESG 추진 과정에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소통 기반의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올해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학생 동아리‘소셜이펙트’가 ESG 거버넌스에 참여해 공사의 ESG 실천과제 발굴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이러한 활동 성과를 인정해 29일(수)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소셜이펙트 학생들은 타 기관의 ESG 추진 사례를 조사·분석해 에너지 순환과 AI 기반 열차 혼잡도 관리 등 신규 실천과제를 제안했다. 또한 공사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검토하며 환승제도 개선, 폭염 대응, 교통약자 이용편의 강화 등 시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 처음으로「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의 주요 성과와 함께 이중중대성평가*를 통해 도출한 핵심 이슈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실행 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이중중대성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 : 기업이나 기관이 어떤 ESG 이슈를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평가 방식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시민과 전문가, 대학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ESG경영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구광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