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의회 강민욱 도시복지위원장이 홈플러스 남대구점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있다/사진=의원실 제공   [대구=도순환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강민욱·김기명·주경민 의원은 13일 홈플러스 남 대구점을 방문해 정식 재개장 현장을 확인하고, 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과 간담회를 개최해 점포 운영 현황 및 지역주민 이용 편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남대구점 방문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홈플러스 성 서점을 찾아 현장 기자회견을 열고, 점포 정상화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 화를 위한 쇼핑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이번 간담회는 홈플러스 남대구점의 정상화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기업회생절차 진행에 따라 점포와 지역 사회가 직면한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한편, 주민 생활편의 제고를 위한 유관 부서 및 지자체 차원의 대 응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홈플러스는 2025년 3월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법원의 최종 판단을 앞두고 있으며, 남대구점은 지난 7월 13일 임시 휴업에 들어간 뒤 8월 7일 임시 개장(가오픈)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재개장했다. 현재 대구 지역 내에서는 성서점·칠곡점·수성점·남대구점 등 총 4개 점포가 영업을 재개하여 운영 중이다특히 이날 홈플러스 남대구점의 정식 재개장 현장에는 개점 전부터 100여 명의 이용객이 대기하는 등 평시 대비 방문객이 약 120~150% 증가한 것 으로 집계됐다. 이는 재개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잠재적 이용 수요를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홈플러스 남대구점 관계자는 홈플러스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사회와 지 역 정치권의 관심이 재개장 홍보는 물론, 점포 폐쇄 반대를 위한 지역 여론 형성에도 큰 힘이 됐다고 밝히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 회에서는 재개장 이후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점포를 이용할 수 있도 록 돕는 생활편의 개선책이 집중 논의됐다.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남대구점의 주요 고객층인 청년층과 60세 이상 고 령층의 행정·민원 편의 제고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검토 ▲기 존에 설치되어 있던 은행 ATM 철거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의 및 ATM 재설치·운영 방안 검토 ▲점포 인근 공개공지(공원) 환경정비 및 주민 쉼터 조성 등이 제안됐다.강민욱 의원은 “홈플러스 남대구점은 단순한 대형 유통시설을 넘어 인 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인프라”라며 “재개장 이후에도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주변 환경 개선 필요 사항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향후 경영 상황을 면밀히 주시 하면서, 주민과 근로자, 점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모 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과 구정에 충실히 반 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홈플러스 남대구점의 재개장 현황 및 향후 운 영계획, 인력 수급상의 애로사항, 주민 생활편의 제고를 위한 지방자치 단체 차원의 통합 지원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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