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중학교(교장 전미정)는 지난 8월 14일(금), 본교 및 효령캠퍼스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대구 앞산 일원과 경북대학교에서 ‘배움나눔 성장 멘토링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제고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는 사회 교과의 지리 영역과 과학 교과의 화학 영역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구 한 컷, 도시 경관 탐구에서는 학생들이 앞산 전망대에서 경북대학교 지리교육과 멘토들과 함께 도시 경관의 변화, 대구의 자연·인문환경, 촌락과 도시의 생활 모습을 비교하며 우리 고장의 특성을 탐구했다. 대구 지명 유래 설명하기, 살기 좋은 도시 제안하기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자긍심, 및 생활공간에 대한 이해를 길렀다.
생활 속의 화학 탐구에서는 경북대학교 화학관에서 화학교육과 멘토들과 함께 코끼리치약, 신호등 반응, 암모니아 분수, 슬라임 만들기, 보일 법칙 실험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확인하는 실험 과정을 통해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길렀다.
전미정 교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과 대학을 연결한 배움의 장에서 스스로 탐구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진로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