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전문 포차 프랜차이즈 `버들골이야기`를 운영하는 행진프랜차이즈는 최근 대구경북 지사를 설립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버들골이야기는 메뉴와 인테리어에 감성과 스토리를 담아 고객들에게 감성적 주류 문화를 알리고 있다. 국내 많은 실내 포장마차 브랜드가 벤치마킹하는 감성 포차의 대표 브랜드기도 하다.
버들골이야기는 바다의 도시 포항 지역에서 더욱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행진프랜차이즈는 이를 발판 삼아 대구경북 지역에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버들골이야기 매장은 현재 `인생` `정성` `바다`의 세가지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이 중 자전거가 간판에 올라가 있는 감성적인 아웃테리어로 유명한 `정성` 모델은 대구경북 지사를 통해 해당 지역에 집중적으로 공급된다.
문준용 행진프랜차이즈 대표는 "버들골이야기의 감성과 문화를 대구와 경북 지역에도 널리 알리고 나누고 싶다"며 “이를 위해 지사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