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대구의 오름폭은 더욱 돋보였다. 이 사실은 한국감정원(원장 권진봉)이 1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에서 확인됐다. 조사에서 지역별 매매가 상승률은 대구(0.85%), 충남(0.47%), 경북(0.45%), 인천(0.32%), 울산(0.24%), 세종(0.23%), 강원(0.18%), 충북(0.17%), 경기(0.15%) 순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 상승률은 대구(0.90%), 인천(0.89%), 서울(0.72%), 경기(0.71%), 충남(0.67%), 세종(0.44%), 경북(0.37%), 제주(0.30%), 대전(0.30%), 광주(0.24%) 순이다.  전국 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61.6%로 전달보다 0.2%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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