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채원봉)은 3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중앙회 및 농협은행등 계열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정도경영 실천을 위한 농협인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는 도민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축산물을 제공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사고예방과 사업시스템 개선 등에 박차를 가하고 정도경영 실천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에서는 농·축산물 부정유통을 철저히 근절하고, 부패행위와 불법적 사업행태를 단호히 척결하며, 사고비리 예방을 통해 청렴농협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