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지난 6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시군지부장·지점장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마케팅 명장 시상식`을 가졌다. 마케팅 명장은 경북도내 농협은행 각 영업점에서 한해동안 사업부문별 최고 판매달인의 자리에 오른 직원에게 부여하는 호칭으로 분야별 수상자는 방카슈랑스 부문 선미영 팀장(경북영업부), 청약저축 부문 김정욱 주임(봉화군지부), 스마트뱅킹 부문 김경미 주임(안동시지부), 신용카드 부문 전상준 차장(김천시지부), 펀드 부문 김희자 차장(경주시지부)이다.  이기준 영업본부장으로부터 방카슈랑스 부문 명장패를 수상한 경북영업부 선미영 팀장은“뛰어난 업무지식과 철저한 사전준비, 가족을 대하듯 진심을 담은 상담만이 고객의 마음을 붙들 수 있다.”는 각오로 27년차 은행원이지만 퇴근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업무공부와 고객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은 것이 명장의 영예로 돌아온 것 같다며 기뻐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이기준 본부장은“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직원역량강화를 통해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믿음직한 농협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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