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말띠의 해로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갑오년의 갑(甲)은 천간으로 오행으로 따질 경우에는 목(木)에 해당하고 색깔로 따질 경우에는 파란색 즉, 청색에 해당되어 갑오년은 청말띠해로 다른 해보다 더욱 활기찬 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말띠해에 태어나면 기지가 많고 발랄해 인기가 많다. 타인의 시선을 끌고 지각이 있으며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인기도 많다. 또한  따뜻한 속을 지니고 있으며 외모에 비해 성적매력이 많아 사람들의 시선속에 머물기를 좋아한다. 다만 불같은 성질과 성급한 성격으로 고집이 세고 돌변하는 기질이 단점이다. 실제 말은 동물 가운데 지각이 뛰어나 영리한 동물에 속한다. 때문에 말띠는 사람과 잘 어울리며 현실적응력이 뛰어난 동물로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해 나가는 스타일에 속한다. 말은 한자리에 머물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직업적으로는 기기를 조종하여 이동하는 직업(각 종 조종사), 공무원, 모험가, 정치인, 약제사, 숙련공 등에 적합하다. 말과 잘 어울리는 띠로는 범띠로 둘 다 활동적인 성격으로 합이 잘 맞다고 할 수 있다. 가장 나쁜 궁합인 띠는 쥐띠로 불꽃을 튀기며 싸우는 관계가 될 수 있어 신중한 만남이 필요하며, 그 외 궁합이 좋지 않은 띠로는 덩치가 큰 소띠, 토끼띠, 용띠, 뱀띠가 있으며 쥐띠는 그중에서도 상극에 속한다. 말띠여자가 거세고 팔자가 사납다고들 하지만 이는 이불을 등에 매고 다니는 남존여비사상이 강한 일본에서 흘러 들어온 터무니없는 이야기로 일제의 잔재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때문에 여자라고 말띠해가 나쁘다는 선입견은 버리는 것이 좋다. 청말띠 해인 2014년은 그 어느때보다 상생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며, 서로 협력하고 도와줄 때 동반성장이 가능한 해라고 하니 2014년 한해가 기대된다. ▣말띠는 갑오생(甲午生), 병오생(丙午生), 무오생(戊午生), 경오생(庚午生), 임오생(壬午生)이 있는데 2014년은 갑오(甲午生) 말띠다. 오(午)는 오행상 화(火)에 속하고 천간(天干)인 갑(甲)는 목(木)에 속한다. 木이 화를 생조하기 때문에 갑오년은 火氣가 강하다. 따라서 用神이 木이나 火인 사람은 吉運이지만 용신이 水나 金인 사람은 흉운이라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운에는 大運 - 歲運 - 月運 - 日運 - 時運 등이 있는데 누구나 자신의 四柱에서 용신과 喜神 그리고 忌神을 알면 길흉(吉凶)을 알 수 있다. 天干의 갑(甲)의 자의는 고목의 두꺼운 껍질을 깨고 그 속에서 나오는 새싹과 같으며 지지의 오(午)는 폭발된 화산의 불덩어리와 같다. 午는 말의 동물로 표현한다. 말은 공교롭게도 지는 것을 싫어하고 시기심이 많으며 놀래기도 잘 하는 동물인데 이것은 陽이 陰과 교접할 때 옆에서 보고 있는 다른 것들이 이를 시기하며 질투한다는 이치에서 비롯된 것이다.    띠(地支)가 똑 같으면 운명도 같은 것 같지만 어불성설이다. 출생한 시(時)와 년(年)을 대조하여 또 하나의 格, 局이 만들어지는데 여기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므로 조상과 부모의 부귀빈천과 자기의 유년시기 상황 및 형태를 판단한다. ▣2014년 갑오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청마(靑馬)의 해`로 각 분야 `말띠`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정치권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새해는 6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등으로 정치권의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와 일부 정치인들에겐 명운이 걸려 있기도 하다.  그런 정치권의 부침에 주목받는 말띠 정치인들이 있다. 우선 6월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다. 54년생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6월 지방선거에 그의 정치 인생이 달려 있다. 연임에 성공할 경우 차기 새누리당 대권 후보로까지 급부상할 수 있지만 실패하면 정치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 있다. 홍 지사의 연임 가능성은 `출마`여부가 관건이다.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도전장을 낸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 때 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패한 박완수 창원시장이 재기를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홍 지사는 출마는 물론, 연임에도 자신을 나타내고 있지만 경쟁자들의 도전이 심상치 않고 진주의료원 사태 이후 당내 일부와 경남 도민의 엇갈린 여론이 부담이다. 특히 새누리당 경남 지역 국회의원들 가운데 홍 지사와 껄끄러운 관계에 있는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관심사다.  전문가들은 홍 지사가 일단 공천이란 관문을 통과하면 일부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여권 성향의 지역 특성상 연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한다.  42년생인 우근민 제주지사는 11월5일 새누리당에 입당해 6월 지방선거 출마의지를 다졌다. 우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으로 당내 후보 경쟁은 물론, 야권 후보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아 우 지사의 공천 여부와 당선 가능성 모두 유동적이다.  새누리당 강길부(울산 울주군) 의원은 42년생 말띠로 6월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강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울산지역 열린우리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당선된 뒤 18대(무소속), 19대(새누리당) 연이어 금배지를 단 3선으로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 의원은 기재위원장 임기가 내년 5월말까지인 점을 들어 예산과 관련된 지역 현안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뒤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말띠 정치인 중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42년생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다. 박 의원은 6월 지방선거때 전남지사에 출마하거나, 김한길 대표체제가 바뀔 경우 당대표직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 의원은 12월26일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저에게 당 대표, 혹은 전남지사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아직도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도 "민주당을 지키고 또 호남을 지키는 데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 하는 각오만은 가지고 있다"고 밝혀 당 대표와 전남지사 출마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았다.  박 의원은 11월 본지와의 통화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중앙정치를 열심히 해서정권교체의 첨병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지만, 명분이 어디에 있는지는 앞으로 잘 판단하겠다"고 말해 전남지사 쪽에 무게를 두는 듯한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당 안팎에서는 박 의원이 6월 지방선거에 전남지사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말들이 많다. 현재 71세 고령으로 차기 총선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한 데다 차기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급 인사들이 대거 대표 경선에 나설 경우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배경에서다. 여기에 박준영 전남지사와의 `밀약설`도 한몫하고 있다. 이는 박 의원과 박 지사 간 밀약을 통해 서로의 자리를 `바통 터치`하는 시나리오로 박 의원이 전남지사에 출마하고 3선 제한으로 임기를 마치는 박 지사는 보궐선거를 통해 박 의원의 지역구(전남 목포)를 물려받는다는 것으로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분석이다.  그밖에 42년생 의원으로는 새누리당 송광호(충북 제천시 단양군) 의원과 최봉흥(비례) 의원이 있다. 송 의원은 충북을 대표하는 4선의 중진이고, 최 의원은 전국항운노조연맹 위원장을 지낸 노동분야 전문가다.  여야 의원 중 말띠는 54년생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주목되는 인물은 4선의 신계륜(서울 성북을) 민주당 의원이다. 신 의원은 제 14대 총선에서 민주당 최연소 국회의원(37세)으로 당선된 뒤 16ㆍ17ㆍ19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 의원은 차기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같은 54년생으로는 새누리당에 이노근(서울 노원갑)ㆍ김한표(경남 거제시)ㆍ김성찬(경남 진해시)ㆍ심윤조(서울 강남갑) 의원, 비례대표로 입성한 이에리사ㆍ신경림 의원 등이 있다. 이노근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나꼼수` 김용민 후보(민주당)를 꺽어 유명세를 탔고 김한표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여당 텃밭인 경남 거제시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는 이변을 일으켰다. 김성찬 의원은 해군참모총장 출신이고, 심윤조ㆍ이에리사ㆍ신경림 의원은 각각 외교ㆍ체육ㆍ보건 분야 전문가들이다.  민주당에는 여성ㆍ환경 운동가 출신의 2선인 김상희(경기 부천시소사구) 의원과 `접시꽃 당신`시집으로 유명한 도종환(비례) 의원이 있다.  ▣말띠 연예인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백진희씨, 착한남자 이유비 국민첫사랑 수지와의 열애설 주인공 성준 몬스타로 멋지게 데뷔한 신인 하연수 연정훈~!! 상속자들의 히트주인공 박신혜씨. 빅스의 엔 레오 신사의품격 윤진이 EXO에서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시우민! 연기자의 변신을 잘 해준 씨엔블로 이종현과 나인뮤지스 경리 개그우먼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인 안소미 씨스타의 보라~!! 소녀시대의 수영, 블락비의 태일, 스타중의 스타  하정우씨. 조정치씨 박보영씨. 박솔미씨와 블락비의 비범 ▣2014년, 말띠해! 말띠아이 특징   새해인 2014년은 갑오년, 말띠해, 그 중에서도 이번 말띠는 머리가 좋고, 활동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청말띠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사주팔자와 띠를 잘 믿어왔는데요. 이번에는 말띠해에 태어날 말띠아이의 특징, 말띠특징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 곧 만나게 될 아이의 성격을 미리 예측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말띠특징은 먼저 말처럼 활동적이고 매사에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적응력이 좋아서 어느 곳에서도 크게 성공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과거에는 말띠아이 중 여자아이들이 팔자가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말띠 여자분들이 리더로 성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말띠아이도 그렇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말띠특징 중에서 단점은 약간 용두사미의 기질이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크게 일을 벌이지만 끝이 부진할 수 있기 떄문에 초심을 잃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낭비와 유흥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변덕스러운 성격 때문에 화를 부를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고 재치가 있어서 어느 곳에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으면서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말띠아이는 직업운으로 의사, 정치가, 작가 등 좋은 직업이 있으니 나중에 아이가 커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말띠특징인 사교적이고 진취적인 것을 살리고 부족한 지구력과 끈기를 키워준다면 나중에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재능이 많은 말띠아이랍니다. 사실 운명이라 함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가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오늘 알려드린 것은 재미로만 보셔도 좋겠습니다.  말띠해에 태어날 말띠아이특징, 말띠특징을 알려드렸는데요. 2014년, 축복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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