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 찬 기운이 많아지면 쉽게 질병에 노출될 수 있어 겨울철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몸이 차고 기운이 허약한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체력을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몸에 차가운 기운이 많으면 쉽게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장과 관련된 질병에 취약해져 소화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평소 따뜻한 차나 물을 수시로 마시고 장에 좋은 음식을 위주로 한 식단을 활용해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몸이 뜨겁고 땀이 많은 사람들은 신체기능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은데 이들은 비만이나 위장 관련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꾸준히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체중 감량이 필요한 사람들은 특히 더위에 취약해 적절한 다이어트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중감량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최태영 대표는 "새롭게 시작된 갑오년에는 식단 조절을 통해 각종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