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11시10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우모(75)씨 소유의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99㎡가 타고 돼지 50마리가 질식사해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우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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