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랭킹 50위권의 미국 명문대 진학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어학원에서 토플(TOEFL)을 준비하는 것만으로 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SAT)과 학력고사(ACT) 없이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국제전형 전문 유학원 `PSU코리아`는 미국 명문대 진학 프로그램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는 곳 중 하나다. PSU코리아는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국제전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PSU코리아 관계자는 "미국 명문대 국제전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대다수가 펜실베니아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외에 미시건대, 워싱턴대,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등 세계랭킹 50위권 내 명문대에 진학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국제전형은 토플 85점 이상이면 PSU코리아에서 온라인 학점 취득 후 2학년으로 진학 가능하다. 85점 이하인 경우 국내에서 토플 점수 향상을 위한 준비와 더불어 입학 전까지 PSU코리아에서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면 된다. 미국 정규대학 학점 취득을 국내에서 준비하기 때문에 유학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미국과 국내 학기제로 발생하는 공백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국제전형은 참가자 전원에게 장학금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개근 장학금 500만원, 성적우수 장학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김윤호 PSU코리아 부대표는 "국제전형은 미국 명문대 진학의 지름길"이라며 "국내 명문대 진학이 어려운 학생들은 눈을 살짝만 돌리면 국내보다 훨씬 랭킹이 높고 학문적 수준이 우수한 미국 최상위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취업까지 고려한다면 미국 명문대 유학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PSU코리아는 이달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미국 명문대 국제전형 설명회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PSU코리아 홈페이지(http://psukorea.co.kr/) 또는 대표전화(02-540-2510)로 연락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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