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최근 대구은행 본점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30명에게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행사에서는 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타협회(회장 김명현)에서 대구지역 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총 3천만원)을 전달하였다. 또 식전행사로 진행된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 다문화가족 아동들의 신나는 난타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DGB사회공헌재단에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만든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문화가족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에서는 다문화 아동·청소년·여성들의 상담 및 치료를 비롯한 한국어교육(자격증반 포함), 학습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DGB금융그룹은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상, 하반기 2백여명의 학생들에게 5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DGB금융그룹의 봉사단체인 부인회에서도 매년 대구·경북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서는 취약계층인 조손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DGB금융그룹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내 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에 힘쏟고 있다.DGB금융그룹은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생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