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이 자장면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이날 변 총장은 대구구치소를 방문, 김길성 소장과 함께 자장면 1350그룻에 사랑을 담아 전 수용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 중식업 봉사단,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부 2011 고빛사자회와 최재운 교정위원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변창훈 총장은 "앞으로 작지만 함께하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우리사회에 구석진 곳에 햇볕이 스며들 수 있는 햇볕정신을 실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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