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안동한우가 21일부터 1주일간 롯데백화점 9개점에서 판매행사에 들어간다.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판매행사는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과 잠실점, 관악점, 미아점, 경기 광주점, 일산점, 안양점 등 수도권 7개 지역과 전라도 전주점과 광주점 등 총 9개 점이다. 안동한우가 올해 초 E마트 전국매장 입점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전국 한우로 거듭나는 명성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매장이다. 일본, 중국인 등의 관광객 수요가 많고 육질 1등급 투플러스 이상 최고급육을 선호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안동한우의 참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미, 한-EU FTA 등 국내외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열정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로 안동한우를 우리나라 대표 명품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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