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이 업무협약을 하고 2호선 반월당역 전시장에서 청년, 여성 등 미취업 구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월당역 취업한마당’을 열었다.행사는 일일 유동인구 10만의 대구 유일의 환승역인 반월당역에서 개최되었으며, ㈜모토닉, 삼익THK(주), ㈜에스엘라이팅 등 대구 지역 20여 개 구인 사업장이 함께 참여, 현장 채용을 했다.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이미지 메이킹,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설명도 함께 실시됐다.양 기관은 반월당역에서 1 ~ 2개월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취업한마당을 5회 더 개최, 청년, 여성 등 구직자에게 계속해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동교 대구도시철도공사 경영전무이사는 “사회적 기업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취업한마당을 지속적으로 개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양질의 취업 서비스 제공을 통한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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