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천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문화관광분야) △옛 구암서원 및 병암서원 고택 숙박체험(체험형 숙박부문) △마비정 누리길(생태관광부문) △현풍백년도깨비시장(쇼핑부문).경북 △경주양동마을(문화관광분야) △포항죽도시장(쇼핑분야) △상주 낙동 다랭이논(생태관광분야) △포항 해상누각 및 영일대 해수욕장(장애물없는관광분야) △청도 웃음을 배달하는 코미디 철가방 극장 △청도 몰래길(창조관광분야)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관광의 별` 후보로 선정됐다.`한국관광의 별`은 전국의 유명 관광지 중 4개 분야 11개 부문에서 후보를 추천, 이 가운데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아래 링크)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투표의 후보지는 전국 57곳으로, 대구·경북에서는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비롯해 9곳이 포함됐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수상에 따른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관광 효과를 겨냥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클릭 수 늘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시대구시는 이번 한국관광의 별 온라인 투표에 11개 부문 중 마비정 누리길,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옛 구암서원과 병암서원 고택숙박체험, 현풍 백년도깨비식당 등 4개 분야가 후보로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고,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치단체와 개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대표 브랜드로, 대구시는 2012년에 ‘근대골목’이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바 있다.▲마비정 누리길(생태관광부문)△대구수목원=쓰레기 매립장을 식물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한 전국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 자연생태환경 복원 및 시민들의 자연 탐구, 식물학습 공간으로 이용.△마비정 벽화마을=산골 오지 마을에 기존의 ‘토담’을 활용하여 ‘벽화’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해 농촌생활 모습을 도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상품개발로 주민 수익창출을 도모하고, 도시민 등 관광객들이 찾는 녹색 농촌체험 마을 조성.△화원자연휴양림=도심에서 30여 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울창한 숲과 맑고 깊은 계곡이 있어 사계절 관광객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문화관광부문)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정성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쇠락한 방천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방천시장에서 태어난 가수 故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스토리텔링한 벽화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문화 관광지이다.▲옛 구암서원과 병암서원 고택 숙박체험(체험형 숙박부문) 1996년 대구 산격동으로 이전 후 남아 있는 구암서원 옛 건물의 훼손방지와 보존관리를 위해 문화체험형 한옥 숙박체험 공간으로 재창조.한옥 숙박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우리의 전통문화을 체험하게 하고, 국내 관광객에게는 도심에서 고요함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힐링의 공간 역할을 하고있다.▲현풍 백년도깨비식당(쇼핑부문) 100년의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현풍 전통시장에 맞춘 ‘근심먹는 도깨비’ 캐릭터를 관광 매력물로, 테마파크형 장터 형성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생동감과 관광 매력을 가진 전통시장이다.각종 체험,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민과 소통과 융합을 통한 시장상권 활성화 도모 및 명품 문화관광형 시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경북도▲포항죽도시장 영일대 누각포항시의 `죽도시장`, `영일대 누각 및 포항운하`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 후보에 올랐다.죽도시장은 쇼핑 부문에, 영일대 누각 및 포항운하는 장애물 없는 관광 부문에 올랐다.포항시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청도의 코미디철가방극장(웃음건강센터)과 몰래길청도의 코미디철가방극장(웃음건강센터)과 몰래길도 창조관광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풍각면 성곡리에 위치한 코미디철가방극장은 개그공연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성곡리에서 남산리로 이어지는 몰래길은 아늑한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 인근의 그린투어식당은 농촌마을 체험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경주 양동마을경주시 강동면 양동리에 있는 민속마을이다.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수백년 된 기와집과 나지막한 돌담길이 이어지며,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됐다. 2010년에는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줄다리기와 연날리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마련되어 있다. 주변 명소로 이언적이 거주하였던 독락당(獨樂堂)과 사후에 그를 배향한 옥산서원(玉山書院), 손중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동강서원(東江書院)이 있다▲청도 철가방 극장, 몰래길청도군 웃음건강센터(코미디철가방극장)의 몰래길이 2013 한국관광의 별 창조관광 부문 최종후보지에 선정돼 타후보지들과 함께 경합을 벌이고있다.풍각면 성곡리에 위치한 웃음건강센터(코미디철가방극장)에는 개그공연을 즐기려는 국내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성곡리에서 남산리로 이어지는 몰래길은 아늑한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고, 인근의 그린투어식당에서는 농촌마을 체험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한국관광의 별 온라인 투표 꼭 하세요‘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http://award.visitkorea.or.kr)는 새달 3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한국관광의 별은 주민참여를 통해 부문별 각 3곳의 후보를 선정한 후 전문가 현장실사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1차 관문인 온라인 투표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1분이면 참여할 수 있어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대구의 관광지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우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행사. 창의적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정부의 직접 지원은 한 곳당 500만 원에 불과하지만 문체부와 관광공사로부터 인정받으면 홍보 등 직·간접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박근혜 정부 들어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후 다양한 지원이 예상된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2012년 근대골목이 한국관광의 별 선정으로 우리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틀을 놓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바가 크다.”라며 “금년에도 대구의 관광 콘텐츠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지역의 관광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대전, 충남북, 강원지역 관광지(상품) 11곳이 ‘2014 한국관광의 별’ 후보지로 올라 온라인상 ‘클릭 전쟁’을 벌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우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행사. 창의적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정부의 직접 지원은 한 곳당 500만 원에 불과하지만 문체부와 관광공사로부터 인정받으면 홍보 등 직·간접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박근혜 정부 들어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후 다양한 지원이 예상된다. 올해에는 생태관광, 문화관광, 체험형 숙박, 쇼핑,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창조관광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57곳(상품 및 아이템)이 후보로 오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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