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대구시 중구 남산동 한 신축아파트 공사장에서 카크레인이 부러져 아파트 외벽 공사를 하던 근로자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지 보름이 넘도록 차도옆 인도 공사장에 사고차량 카크레인이 흉물스럽게 무단 방치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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