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24일 상습적으로 빈집과 주차된 차량 등을 턴 우모(25)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북구와 경북 칠곡군 일대 빈집과 주차된 차량 등에서 모두 14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2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특별한 직업이 없는 우씨는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