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1시20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항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이모(65)씨가 테트라포트에서 미끄러지며 숨졌다. 이보다 앞선 오전 10시10분께는 경북 포항시 송라면 해안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변모(37)씨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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