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최근 영업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외국환 거래기업체 임직원 및 영업점 외환담당 직원 50여명을 초청, `2014 -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개최되고 있는 NH외국환 아카데미는 무역거래실무, 수출입서류 작성실무, 환율 및 국제금융동향, 환리스크 헷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거래기업 임직원들이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NH농협은행 박규희 경북영업본부장은 “엔저 및 미국의 양적완화축소, 내수경기 침체등 안팎의 변수로 인해 우리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도내 중소기업 들과 협력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