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엔데믹 이후 폭증하는 국내외 관광수요를 흡수하고 ‘뜨는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TV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신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는 △웰니스 △촌캉스 △워케이션에 발맞춰 TV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한 안동관광 붐업(Boom-up)에 나섰다. ‘세븐틴 In The Soop’, ‘시골경..
영주시는 의료법인 영주의료재단 명품회복병원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 사회단체 및 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등 기부금 지원이 절실한 단체나 시설에 전달된다. 김필묵 이사장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천군지구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15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과 복구지원자를 지원하기 위해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일상이 무너진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자 1000여 명에게 예천 스타디움에서 점심·저녁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또한 효자·은풍..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잦은 강우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사과원에 큰 피해를 주는 탄저병을 철저히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탄저병균은 한 해 전에 감염된 잎과 가지 등에서 월동해 이듬해 5월부터 발생하게 된다. 발생 초기에는 열매에 검은색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발생 이후 병이 진행될수록 감염부 표..
영양군보건소는 19일 2023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식품교육, 보충 식품 제공, 개인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영양학적 위험요인을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
청송군은 오는 22일 개최 예정이던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해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호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경북 인근 시군의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수해 피해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전념을 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반영하여 발간한‘내 고장 대구ㆍ경북 다시보기(증보판)’ 1만부를 관내 학교, 도서관, 유관기관 등 536곳에 배부한다. ‘내 고장 대구ㆍ경북 다시보기’는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ㆍ경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당 혁신위원회가 쇄신안으로 제안한 ‘불체포특권 포기’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불체포특권 포기를 담은 결의를 채택했다. 김한규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의촉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당한 영장 청구에 대해 의원들의 불체포특권 내려..
미국 측은 18일 “북한이 대한민국을 핵공격할 경우 즉각적이고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는 북한 정권의 종말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첫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한미 양국은 NCG가 북핵 억제와 대응을 위한 한미간..
현행 30년으로 규정된 사형의 집행 시효를 폐지하는 형법 개정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형법은 사형을 선고하는 재판이 확정된 후 집행이 되지 않은 상태로 30년이 지나면 시효 완성으로 집행이 면제되도록 규정한다. 이와 관련해 사형을 선고 받고 수용 중인 사람의 경우 사형의 시효가 진행되는지 여부..
동양대학교는 ㈜엔씨소프트(이하 NC)와 함께 '제2회 게임·웹툰애니·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양대와 엔씨(NC)가 공동운영하는 '미래 게임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출품 분야는 게임아트, 웹툰애니메이션은 물론 디자인 분야까지 확대됐다. 디지털 또는 수작업 작품도 응..
대구농협은 군위군 편입 이후 첫 대구농협 조합장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상호금융 예수금 11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대구농협은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
한국가스공사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폭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6일 현장 긴급 안전점검을 한 데 이어, 18일에는 주요 경영진을 천연가스 공급 현장에 급파함과 동시에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에서 총괄 지휘하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원전생태계 복원가속화를 위한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공급사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발주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공급사들과 공유함으로써 공급사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참여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보조기기는 원자로..
DGB대구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 및 주민을 위해 3000억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특별 가계대출, 카드대금 청구유예 등의 종합금융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연재해에 따른 ..
부동산경기 하락으로 전국에서 가장 미분양 세대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대구지역에 완판 단지가 등장했다. 바로 두류네거리 두류역 초역세권에 분양한 주상복합단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로 아파트 일반분양분 105세대, 조합분 375세대, 오피스텔 96실이 100% 계약을 완료했다. 대구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
대구 수성경찰서는 18일 침수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 사전점검에 나섰다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경비 비상단계 중 가장 높은 등급의 비상령인 갑호비상이 내려진 상태다. 이에 수성경찰서는 지역 내 침수가 우려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저지대·반지하 주택가, 지하차도를 비롯해 하천범람으로..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오는 7. 22.(토) 대구시선관위에서『제13회 대구광역시 고등학생 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열세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비대면(동영상) 예선 심사를 통과한 4개 팀(2인 1팀)이 ‘현행 국회의원 정수를 유지해야 한다.’라는 논..
계명대가 지난 13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LINC 3.0 하계 성과포럼에서 전국산학협력정보담당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각 대학의 산학협력정보담당관(이하 산정관)의 필요성과 현황,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당초 70여 명이 참석 예정이었으나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대학에서 산학협력의 중요성..
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약 2주간 영국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튜링 스킴 프로그램(The Turing Scheme Program)’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2회에 걸쳐 진행된 튜링 스킴 프로그램은 영국의 교육기관인 CCCG(Capital City College Group)이 영국 정부의 재정지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