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가초등학교(교장 신윤섭) 배구팀인 `유가스파클`이 지난 6월 27일 대구서부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초등학교 여자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유가스마일’ 팀이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유가초 여자 배구 스포츠클럽 유가스파클과 유가스마일 두 팀이 출전해 나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교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올해는 우승까지 차지하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 대구유가초는 달성군에 위치해 도심 학교에 비해 다른 학교와의 교류나 연습경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을 이어왔다. 또한 학교에 전문 배구 코치가 없는 여건에서도 담당 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더해져 값진 결실을 맺었다. 배구 담당 김정기 교사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훈련과 팀워크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선수들을 지도했으며,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그 결과 두 팀 모두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과 3위라는 성과를 동시에 이뤄냈다. 신윤섭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항상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학부모님과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유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기르고,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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