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국장, 부구청장, 구청장 참여로 이어지는 ‘연고주의는 영원히 안녕’ 청렴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연고주의는 영원히 안녕’이라는 주제로 릴레이 캠페..
대구시 달성군 사단법인 금호선유문화연구보존회가 ‘2023금호선유문화제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백일장은 금호선유문화제의 한 부문으로 지역의 선유문화와 강안문학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제로 성장하고 있다. 응모 기간은 지난 1일부터 8월 15일까지다. 작품은 ‘한글 파일’ 형..
대구 달서구는 지난 6일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 상반기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경북대학교를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최종 선정했다. 지정식에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문가와 공무원 등 약 20여..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안동․구미․의성․칠곡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5월 발표한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방향’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대구 계명대에서 경찰서 범죄예방진단경찰관(CPO) 및 지자체 CPTED 관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CPTED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범죄예방 CPTED 관련 경찰서 및 지자체 담당자 전문교육으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경찰·지자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
경북도는 물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함께 지난 7일 대구 엑스코에서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물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물기업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해외 판로개척 및 신..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농작물재해보험 신규도입 품목 선정’결과 전국 최다인 블루베리, 수박, 생강, 참깨 4종이 선정돼 해당품목 재배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블루베리, 수박 등 6개 품목을 농식품부에 신규 도입 품목으로 신청..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울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4-H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경상북도 4-H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농업의 미래! 4-H가 만드는 농업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야영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과 경북 22개 시군 ..
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전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만나 면담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우려를 이해한다면서도 일본 후쿠시마 현지에 방류 안전성 검토를 위해 IAEA가 수년 내지 수십년 동안 상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비해 민주당은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방류 연기와 타 대안 검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다음 주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만남이 당 통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전대 돈봉투 사건, 김남국 코인 논란 등으로 내부 갈등에 휩싸여 있다. 9일 양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와 이 전 대표 회동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7일, 다중이 모이는 행사에 대한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올해 치맥축제를 안전사고 없는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부서가 참여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치맥축제 행사계획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의견 청..
대통령실은 9일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 논란에 대해 “기본적으로 국토부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결정도 국토부와 함께 여야가 논의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옳다고 본다”고 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발굴하고자 ‘제4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대구시 문화상 △수상부문은 학술Ⅰ(인문사회과학),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등..
대구광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안전과 건강을 위해 7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9개 구·군, 대구식약청과 함께 냉면, 콩국수, 커피 등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다소비 식품 제조·판매업체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기차역, 놀이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내의 음식점과 보양식 취급 음식점, 냉면 전문점, 커..
대구광역시는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기준 중 거주기간과 운전경력에 대한 요건을 완화해 개인택시 신규진입 기회 확대로 택시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사무취급규정’을 개정해 10일부터 시행한다. 그동안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려는 자는 면허신청공고일(양도·양수 신청일) 현재 대구..
대구광역시는 지난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시도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지역사회 내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
대구광역시는 7일 오후 3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일꾼인 MZ세대 공무원들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의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용 초기인 MZ세대 직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리더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
9일 오전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출처=뉴시스>
대구의 분양권 전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부터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3년에서 6개월로 대폭 완화된데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9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거래현황을 보면 5월 대구의 분양권 전매가 591건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125건) 대비 3.7배 늘어나는 등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월별 분양권 ..
경주가 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의 세계 중심지로 도약한다. 경북도는 지난 7일 도청에서 경주시, 한국재료연구원과 SMR 소부장 산업생태계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원자력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글로벌 종합 소재연구기관이다. 3개 기관은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