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물포럼 온라인 조기등록과 함께 제7차 세계물포럼 전시회(Expo & Fair) 참가업체 모집 및 참관객 사전등록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2015 세계물포럼 본행사 참가 등록은 일반참가자, 시민단체(NGO), 학생 등 3개 카테고리로 나뉘며 올해 12월31일까지 조기등록을 신청하면 현장등록과 비교해 최대 30%까지(전기간 6일 기준) 등록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가격 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7월25일~8월24일 1개월간 한국인 여행객의 항공권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은 비행시간 5시간 미만의 아시아 지역을 선호했고, 개별 여행객은 10시간 이상 걸리는 유럽 지역에 집중됐다. 한국인 가족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집계된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으로 가는 항공권을 구매한 10명 중 1명이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18세 미만 초·중·고등학생이었다.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서 탤런트 성동일·성빈 부녀가 배낭여행을 떠난 상하이 여행객의 21%가 가족 단위 단체 여행객이다. 중국 여행의 백미인 만리장성과 자금성을 모두 볼 수 있는 베이징으로 가는 가족 단위 항공권 구매 비율은 12%다.
#. A씨는 지난해 10월 B씨로부터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땅을 샀다. B씨가 C은행에서 땅을 담보로 대출받은 6억5000만원을 A씨가 전액 인수하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계약체결을 마친 후 C은행은 A씨에게 담보대출 6억5000만원 외에 B씨의 신용대출 5000만원까지 상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상가상으로 B씨는 연락이 두절됐고, A씨는 생각치 못한 B씨의 신용대출 5000만원을 추가로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근저당권이 설정된 부동산을 사는 과정에서 매수인이 매도인으로부터 파악한 대출뿐 아니라 다른 대출에 대해서 담보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손해를 입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A씨가 땅을 담보로 제공된 '담보대출'만을 인수했다고 생각했지만 계약서상의 피담보채무범위를 '한정근담보-일반자금대출'로 기재한 것이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피담보채무범위를 '일반자금대출'으로 기재할 경우 채무자가 일반자금대출로 받은 대출이라면 담보대출인지 신용대출인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A씨가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매수인이 계약을 체결하기 전 은행으로부터 '담보부동산의 피담보채무 확인서'를 받아 보는 등 자신이 갚아야 할 채무의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담보부동산의 피담보채무 확인서란 채무자의 동의를 받아 근저당권이 설정된 부동산의 담보효력이 미치는 대출내역(피담보채무범위)을 부동산 매수인 등에게 서면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매도인인 채무자가 직접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매수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채무자로부터 받은 '금융거래 제공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지사는 최근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경북 관광 수용태세 점검단 워크숍 및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관광 점검단은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지, 숙박, 음식점, 교통안내체계 등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관광 현장의 암초적인 요소를 찾아보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해보는 활동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명의 학생을 4개 조로 나누어 7월까지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 대구, 포항, 경주, 안동, 영덕 등을 위주로 4차례 점검을 마쳤다. 올해 12월까지 4차례의 하반기 점검을 남겨두고 있다. 관광 점검단 중간보고회에서는 점검단 학생들의 조별 점검 내용 발표와 하반기 점검단 운영을 논의했다.
29일 스위프트(SWIFT, 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가 발표한 위안화 트래커(위안화 국제화 성과에 대한 월별 리포트 및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위안화 결제금액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6월 사이에 563% 증가했다. 중국 및 홍콩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별 위안화 결제 거래규모에서 8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014년 6월 기준 한국과 중국·홍콩 직접 결제의 68.9%가 위안화로 이뤄졌다. 이는 2013년 6월보다 32.8% 증가한 것이다. HSBC는 이를 두고 위안화가 국제통화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2008년 한국과 중국이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이래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 등 다양한 방식의 위안화 금융서비스 조치가 마련되고 있다. 스위프트는 통신 플랫폼,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212개국 약 1만곳의 은행, 증권사 및 기업을 연결해 주는 회원 소유 조합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여름휴가와 관련한 단상을 남겼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힘들고 길었던 시간들… 휴가를 떠나기에는 마음에 여유로움이 찾아들지 않는 것은… 아마도 그 시간동안 남아있는 많은 일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더운 여름, 모든 분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휴가 기간 중에도 고민해야 할 국정현안이 많아 올해는 외부일정 없이 청와대에서만 '조용한 휴가'를 보내기로 한데 대한 느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음에 여유로움이 찾아들지 않는 것'이란 부분은 세월호 후속조치와 경제활성화 등과 관련해 고민해야 할 사안들이 많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새정치민주연합이 29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사체 진위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7월21일인지 22일 새벽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국과수 요원 3~4명이 순천 장례식장을 왔고 그 변사체를 감식했다. 그 자리에 순천경찰서와 전남도경관계자가 입회를 했다"며 "그 경찰관계자는 외관상 유병언이 아니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가장 지문채취를 하기에 적합한 성한 손가락은 왼손가락이었는데 거기서도 이미 2차례에 걸쳐 융선 확보에 실패했다"며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 7월22일 국과수가 오른쪽 손가락에서 지문체취를 성공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미니총선'이라 불리는 7·30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기대하고 있는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6·4 지방선거의 리턴매치로, 그 결과에 따라 청와대와 여야 정당 모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여당으로서 과반 의석을 확보해야 하는 부담감이,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정부 심판이라는 책임감이 막중한 상황이다. 15곳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에서 여야가 차지 할 의석수에 따라 정국 장악력이 달라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여야가 각각 몇 석을 차지하느냐를 두고 정치적 계산이 난무하고 있다. 15곳 가운데 원래 새누리당 지역구는 9곳, 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이 각각 5곳과 1곳을 차지하고 있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사진>공동대표는 29일 7·30 재보궐선거와 관련, "박근혜 정권의 오만과 독선, 고집과 불통의 정치에 유권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로 엄중히 경고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 재보선 현장상황실에서 국회의원-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투표해야 바뀐다"며 "약속과 구호만 있고 실천은 없는 집권세력의 국정운영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 고집과 불통, 무능과 무책임의 행진을 여기서 멈추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서는 정말 큰일 나겠다고 생각한다면 투표를 해달라"고 말했다.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29일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은 "경제 살리고 혁신하는 책임여당이냐, 반대와 정쟁을 일삼는 야합 야당이냐를 유권자가 엄중하게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뉴시스와 전화인터뷰에서 "유권자의 한표가 철새공천, 패륜공천으로 얼룩진 야당의 오만을 심판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사무총장은 당 사무총장 겸 7·30 재보선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이번 선거 후보공천과정에서부터 선거 전략 전반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다음은 윤 사무총장과의 일문일문 주요내용.
7·30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선거 결과가 박근혜 대통령의 향후 국정운영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재보선으로는 역대 최대인 전국 15곳에서 '미니 총선급'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중간평가의 장이 될 전망이다.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지난 6·4 지방선거..
대구경북녹색연합은 28일 낙동강 칠곡보에서 재발한 강준치 집단폐사와 관련해 국가하천의 수질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부의 직무유기 탓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녹색연합 측은 "환경부가 2012년 10월에 발생한 어류 집단폐사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정밀조사를 하지 않아 원인을 밝히지 못한 바 있으며 이번 칠곡보 폐사에서도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폐사 원인을 밝히는 데 있어 환경부(대구지방환경청)가 대부분 간이측정기나 자동측정망, 일부 관련 기관의 기초조사에만 의존할 뿐 제대로 된 정밀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섣불리 결론을 냈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환경부의 '정밀조사'는 낙동강의 특수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구 동구보건소의 병원관리가 엉망이다. 대구 동구지역 모 병원은 180여명의 알콜중독과 정신질환 등을 앓는 환자가 입원해 있지만 관리감독은 사실상 뒷전이다. 이 병원은 간호사와 보호사 인원 등이 법령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관리도 제 멋대로이다. 90여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는 정신병동에 간호사와 보호사가 자리를 비워 조무사 1명이 밤샘 근무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벌어졌다. 평소 음주가 잦은 병원환자들의 특성상 환자사이 싸움이나 난동이 일어나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여론매를 맞고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3개월에 걸쳐 두 번의 안전점검을 했지만 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혀 점검과 감독이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 하고있다. 보건소 관계자가 점검을 위해 이 병원을 방문했을 당시 최소한의 근무인원조차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중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은 28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사진 위쪽부터 투수에 안지만, 차우찬, 임창용(이상 삼성), 유원상, 봉중근(이상 LG), 한현희(넥센), 김광현(SK), 이재학(NC), 양현종(KIA), 이태양(한화), 홍성무(동의대). 포수에 강민호(롯데), 이재원(SK). 내야수에 박병호(넥센), 오재원(두산), 황재균(롯데), 김민성, 강정호(이상 넥센), 김상수(삼성). 외야수에 김현수, 민병헌(이상 두산), 손아섭(롯데), 나성범(NC), 나지완(KIA).
대구시 서구 평리1동주민센터 앞 도로가 불법 주차차량으로 혼란과 함께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주민센터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으로 민원해결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모범이 돼야 할 공공건물이 불법주차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드세지고 있다.
경북 도내 구제역 발생지역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의성 구제역 발생 이후 6일째인 28일 고령에서도 구제역이 발병, 방역 당국 등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 관계자는 "현재 긴급추가백신을 투여하고 있으며 소독 등 차단 방역 실시로 확산 가능성은 낮으나 발생 양상으로 볼 때 산발적인 발생 가능성은 배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27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고령군 운수면 돼지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형은 O타입이다. 고령군 운수면 월산리에 소재한 이 농장은 7개동 2000여 두를 사육하는 일관사육농장이다. 이중 870두(모돈 220, 비육 650)에 대해 최근 구제역예방접종을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농장에는 외국인 근로자(베트남)가 고용돼 상주하고 있으며 처음 구제역이 발생된 의성지역과는 약 1.2㎞정도 떨어져 있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이 구제역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성실히 준수하는 농장으로 현재 전 돈군에서 임상증상은 발현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구제역 양성 판정에 따라 방역당국은 구제역 SOP매뉴얼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해당지역에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임상증상 발현돈군에 대한 3개동 30두를 소각조치했으며 미발현돈군에 대해서는 가축방역관이 하루 2회 임상관찰을 실시했다. 아울러 역학관련 농가와 발생주위농가 등에 대해 긴급추가백신도 완료하고 임상·전화예찰도 강화하고 있다.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일자 스스로 보직에서 물러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의 교수와 연구원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DGIST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처장과 연구협력센터장, 대학원 모 학과장을 맡고 있으면서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의 손목을 잡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 만날 것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진 A교수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A교수는 문제가 불거지자 4월 말 보직사퇴서를 제출했다.
무작위로 살포되는 문자메시지가 더운 날씨속에 시민들을 더욱 짜증스럽게 하고 있지만 제대로 단속이 되지 않고 있다. 무작위로 보내지는 문자메시지는 광고성 이메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사행성 오락을 부추기는 문자메시지가 시도때도없이 뿌려지면서 가뜩이나 더운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은 상황에서 시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개인정보를 도용한 불법 문자메시지는 어느 정도 스팸처리를 통해 차단되고 있지만 최근 갑자기 증가한 사행성 오락게임의 접속을 유혹하는 각종 불법사이트들이 판을 치고 있지만 이들을 단속하기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불법 사행성 오락인 바다이야기 야마토 등은 경찰의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무료머니를 준다고 유혹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문자를 살포해 자신의 잇속을 챙기고 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상태이다. 본지 기자가 불법사이트 운영자가 보내온 문자의 사이트를 접속해 본 결과 불법사이트에서 회원가입 명목으로 공짜로 돈을 지급한 뒤 소위 예시라고 불리며 단계별로 당첨을 알렸고 첫 접속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단계인 예시까지 도달하며 500만원에 당첨이 됐다는 것이다. 당연히 당첨금이 지급돼야 하지만 이들은 당첨금을 탈 수 있다는 들뜬 접속자들을 유혹해 계속적인 입금을 요구하며 일정액이 들어와야 돈을 지급한다며 가입자들을 속여 여기에 속은 가입자가 계속 입금을 하면 이를 가로채고 서버를 차단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해병 전우회 경산시지부가 임시 건축물 허가도 받지않은 컨테이너를 수년째 불법 설치 사용하는가 하면 특히 도로위에 버젓히 설치해놓아 이곳을 지나다니는 수많은 운전자들과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경산시의 보다 강력한 지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경산시 중방동 241-7 번지내 해병 전우회 경산시지부가 허가도 받지않은 불법컨테이너로 수년째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가 하면 이곳 불법 컨테이너 상단에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경산시 의회 의원으로 출마한 안문길 현 경산시의원이 선거 사무실로 사용했던 곳이어서 더욱더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가 하면 선거당시 대형 현수막을 내걸기위해 설치한 파이프(사진)등을 철거도 하지 않은체 방치해놓아 도시미관을 헤치는가 하면 특정 단체들의 이같은 불법행위를 두고 눈치만 보고 있는 경산시를 향해 시민들은 싸잡아 비난 하고 나섰다.
경북도는 오는 8월 1일부터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에 대한 징수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도내 23개 시군이‘자동차관련 체납지방세 징수촉탁 협약’을 체결해 시행한다. 징수촉탁 협약은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체납세 징수업무를 위.수탁해 처리하는 것으로 체납세 징수 공조를 통한 징수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징수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