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구용회)는 지난 13일, 동촌유원지 일원 등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2명은 동촌유원지 일원, 효목동 970 일원 2개 구역을 지정하여 인도블럭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물 등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구용회 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난 13일 오후 군수실에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멘토로 위촉되어 박민식 국가보훈처장(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 전수)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민관이 함께 전몰・순직군경의 미성년 자녀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 등 정서적 부문까지 돕..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9000만원을 확보하였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지방세정 운영에 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평가 기준은 △지방세 과징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세외수입 ..
경북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신중년(4060) 세대 일자리 지원에 7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4060세대는 12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9%(2023년 3월 기준)를 차지하고 있지만, 청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자리 정책에서 소외돼 있었다. 이에 경북도는 신중년..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3)와 연계해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경북관광 인지도 제고와 방한 관광 시장 수요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판촉 활동을 펼쳤다. VITM은 2013년부터 개최되어 대형 여행사 및 항공사, 호텔 등 굴지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의 2030년 개항을 위한 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북도는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의성군 공항 인근에 건설될 공항신도시에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중남부권의 물류·산업허브로 기능하기 위한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
지난 14일 대구에서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시가 역학조사를 통한 노출자 파악에 나서고 있으며 일상적인 접촉으로 인한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나 보건소로..
대구시는 17일 ‘대구경북(TK)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하는 전 직원 조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체 직원 조회는 오전 10시, 대구시청이 아닌 대구엑스코 오디토리움홀에서 비상근무 및 민원 직원을 제외한 1300여명이 ..
대구시는 지난해 금리인상, 부동산 거래 감소 등 어려운 세입여건에도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기업에 대해서 시민만족 공감세정 운영을 펼친 구·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2022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최우..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에서 지난 15일 제27회 참꽃문화제가 열였다. 비슬산(해발 1084m) 정상 30안평 참꽃군락지에 봄비속에서 참꽃의 자태를 자랑하며 장관이 펼쳐져있다.
청송군은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주왕산 화산폭발 체험, 중생대 공룡액자 만들기, 퇴적암 냄비 받침대 만들기 등 지질공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위주 ..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과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이 동시 통과된 것을 ‘달빛(대구의 옛 이름 달구벌·광주의 옛 이름 빛고을)동맹’의 성과로 보는 대구시는 광주시와 공동으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제정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빛고속철도는 198.9㎞ 노선에 4조5158억원이 소요..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TK) 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너무 기쁜 일”이라며 “전 직원이 신공항 담당자의 자세로 포괄적인 검토와 민첩하고 적극적인 추진으로 대구미래 50년을 만드는 첫 출발의 기회로 만들자”고 했다. 이어 "사업대행자 선정시 공항건설 경..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에 따라 경북도가 공항신도시 조성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군 공항 인근에 건설될 공항신도시는 공항이 중남부권의 물류·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올들어 처음으로 20%대를 기록했다. 대통령실은 한일 셔틀외교 복원, 미국 국빈방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로 이어지는 외교 이벤트로 국정 동력을 살려나갈 수 있을 거로 내심 기대했으나 아직은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연이은 돌발 악재에 고심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여야를 막론한 청년 정치인들이 15일 한 자리에 모여 진영정치의 극복과 정치의 세대교체를 논의했다. 이들은 “나이가 아닌 새로운 아젠다를 가지고 시대를 교체하면 좋겠다”며 “더 이상 남 탓 정치가 아닌 정책 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 우리 해군의 경고 사격에 퇴각했다. 이 과정에서 해군 고속정이 중국 어선과 충돌해 일부 장병이 타박상을 입어 군 병원으로 후송됐다. 1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북한 경비정 1척이 백령도 동북방에서 NLL을 침범했다. 이 경비정은 먼저 NLL을 침범한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박 전 대통령 대구 사저 예방이 당초 알려진 19일 보다 순연될 것으로 보인다. 김예령 대변인은 16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이 확정된 것이 아니었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일정이 정해졌다가 취소된 것이 아니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일정 때문에 순연된..
울진군은 지난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경북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와 함께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피해지역에 설비용량 4.3㎿기준 최대 94기의 발전기를 설치해 전체 404㎿에 총사..
경주시가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 시설인 ‘스마트 에어돔’을 18일 정식 개장한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준공식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스마트 에어돔 시설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운영방식을 보완했다. 스마트에어돔 내부는 K리그 인증을 받은 정규규격의 인조 잔디 축구장(105×68m) 1면과 선수들의 스피드 향상과 근..